2007/05/08 21:56
내 나이 서른넷.
마눌님 나이 서른넷.
우현이 나이 다섯살.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봤다.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우현이가 가슴에 달아줬다면 더 감동했을 것을
묵뚝뚝한 녀석이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가방에 넣어놓고 준다는것을 잊어버린 모양이다.
동석이형은 서은이 한테 받았는데 우현이도 혹시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우현이 한테 물어보니 이제서야 만들었다고 하고 어딨냐고 하니 가방 앞쪽에 넣어두었다는 것이다.
마누라도 카네이션 만들었을것이다 기대하고 가방 뒤져보니 없어서 포기했다던데 앞쪽은 안찾아봤나보다.
ㅎㅎ
나도 늙어가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
마눌님 나이 서른넷.
우현이 나이 다섯살.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봤다.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우현이가 가슴에 달아줬다면 더 감동했을 것을
묵뚝뚝한 녀석이 어린이집에서 만든 카네이션을 가방에 넣어놓고 준다는것을 잊어버린 모양이다.
동석이형은 서은이 한테 받았는데 우현이도 혹시 만들지 않았을까 하고 우현이 한테 물어보니 이제서야 만들었다고 하고 어딨냐고 하니 가방 앞쪽에 넣어두었다는 것이다.
마누라도 카네이션 만들었을것이다 기대하고 가방 뒤져보니 없어서 포기했다던데 앞쪽은 안찾아봤나보다.
ㅎㅎ
어쨌든 가슴에 달아본 생애 첫 카네이션.
우현이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대견한 생각도 들고,나도 늙어가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ㅋㅋㅋ
Canon EOS 300D DIGITAL | Multi-Segment | 1/60sec | f1.8 | 0EV | 85mm | ISO-400 | No Flash
파란카네이션. 근데 왜 엄마를 먼저 쓴거야?? 아빠를 먼저 써야지.